
JTBC 금토드라마 ‘멜로가 체질’은 서른 살 여자 친구들의 고민, 연애, 일상을 그린 코믹 드라마. 영화 ‘극한직업’으로 16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이병헌 감독의 작품으로 방영 전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극 중 박형수는 배우 이소민의 소속사 대표 ‘소대표’ 역을 맡아 힘을 보탠다.
그동안 박형수는 영화 ‘스윙키즈’, ‘원라인’, ‘공조’, ‘몸 값’,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 ‘옥란면옥’ 등 다수의 작품에서 깊이 있는 인물 분석을 통해 캐릭터의 입체성을 극대화하는 호연을 펼쳤다.
각 작품마다 얼굴을 달리하며 활약해 대중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올해 박형수는 최근 파트 2를 마무리한 tvN ‘아스달 연대기’에 이어 JTBC ‘멜로가 체질’에도 출연하며 올해 안방극장의 화제작마다 얼굴을 비춰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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