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좋아하면 울리는’ 선오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조조를...

입력 2019-07-28 00:49

넷플릭스
넷플릭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좋아하는 사람이 반경 10m 안에 들어오면 알람이 울리는 ‘좋알람' 어플이 개발되고, 알람을 통해서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다고 여겨지는 세상에서 펼쳐지는 세 남녀의 투명도 100% 로맨스를 그린 이야기 ’좋아하면 울리는‘이 좋알람을 켜고 서로를 알아보기 시작한 조조, 혜영, 선오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한다.


선오의 12년 지기 친구이자 조조를 짝사랑하는 혜영은 영화 ‘독전’, ‘기묘한 가족’, 드라마 ‘미스트리스’ 등을 통해 강렬한 존재감을 발휘해온 라이징 스타 정가람이 맡았다.


선오를 챙기는 게 어릴 적부터 몸에 밴 의리파 혜영은 선오 앞에서는 조조를 좋아하는 마음을 내색하지 않는다.


조조에게 직진하는 선오를 지켜볼 수밖에 없던 혜영이 좋아한다는 감정마저 양보할 수 있을지가 관전포인트 중 하나다.


여심을 울리는 인기남 선오는 예능 폭 넓은 활동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비주얼 천재 송강이 맡았다.


송강은 “선오는 시크함이 매력적”이라고 말한 것처럼 수많은 좋알람이 울려도 조조만을 향해 직진하는 그의 거침없는 매력이 얼마나 많은 시청자를 사로잡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