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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2’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완성했어 라며 상자를...

입력 2019-07-28 01:08

TV조선연애의맛2방송캡처
TV조선연애의맛2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연애의 맛2' 9회에서는 하룻밤을 같이 보내게 된 고주원, 김보미의 제주도 현장이 담긴다.


김보미는 고주원에게 제주도를 둘러보고 있으라고 말한 뒤 출근을 위해 집을 나섰다.


25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2’에서는 김보미를 만나기 위해 제주도로 향한 고주원이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고주원이 김보미에게 "완성했어"라며 상자를 건내줬다.


김보미가 고주원이 직접 만든 구두를 보고 "대박이다 너무 예쁘다. 이거 어떻게 신어요"라고 말하자 고주원이 직접 김보미에게 구두를 신겨줬다.


'연애의 맛2'는 실제 연인이 된 오창석, 이채은 커플과 점점 깊어지는 고주원, 김보미 커플로 화제성을 굳히고 있다.


출연진인 고주원과 김보미, 이형철과 신주리, 오창석과 이채은의 나이 및 나이 차이와 소개팅녀들의 직업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서프라이즈는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고주원은 직접 만든 수제화를 꺼내 김보미에게 신겨줬고 “일할 때 편하게 신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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