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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 기간제’ 천명고를 꽉 쥐고 있는 실세의...

입력 2019-07-28 01:13

O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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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드라마 ‘미스터 기간제’(극본 장홍철·연출 성용일)에서 유일무이 학생바보 하소현 역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는 금새록의 현장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돼 시선을 끌었다.


방송에서는 천명고에 기간제 교사로 잠입한 윤균상와 모든 것이 완벽한 천명고 톱 클라스 범진(이준영)이 만나게 됐다. 


전석호는 행정 실장 이태석의 모습 뒤에 숨어있던 섬뜩한 이면을 표출해내며 안방극장을 충격의 도가니로 몰고 갔다.


천명고를 꽉 쥐고 있는 실세의 야욕 가득한 눈빛으로 이태석의 범상치 않은 존재감을 드러냈던 전석호는 극 중 죽은 정수아, VIP 한태라와 미스터리하게 얽혀있는 이태석의 뒷 모습을 입체적으로 보여주며 극한의 소름을 선사했다.


더불어 이태석의 정체를 알게 된 기무혁(윤균상 분)과 앞으로 어떤 긴장감을 형성해갈지 기대를 모으며 전석호의 등장을 더욱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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