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세창은 2013년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지연과 이혼한 뒤 지난 2017년 아크로바틱 배우 정하나와 재혼했다.
두 사람은 13세 연상 연하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세창은 "잘 살 수 있을까? 제가 늘 꿈꾸는 완성이 잘 될까? 내가 하나한테 실망을 주지 않을까? 고민을 했다. 참 고맙게도 이해한다고 하더라. 저랑 결혼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어느 정도 각오는 했다고 한다. 잘 이겨내 줬다"면서 아내에 대한 고마움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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