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는 보는 라디오로 진행된 만큼 신곡 ‘샤워’에 걸맞은 때수건 치마, 에어캡 모자, 젖은 머리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스페셜 MC 뮤지는 “UV 보다 원조다. 노라조가 스타라면 우리는 스타인 척하는 거다”라며 노라조의 콘셉트를 인정했다.
청취자들이 보낸 목격담 사연을 통해서는 노라조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한 청취자는 “남원 춘향제에 노라조가 매년 온다. 행사도 고정이냐”라고 물었고, 조빈은 “‘흥부제’와 ‘춘향제’가 양대산맥이다.
우리의 목표는 매년 가는 거다.
작년에는 ‘흥부제’를 다녀왔는데 이번에는 ‘춘향제’를 노리고 있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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