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손님으로 신바람 이박사가 등장했다.
이박사는 추억의 노래와 무대로 출연진들을 환호케 했다.이박사가 분위기를 끌어올리고 쿨하게 퇴장하자, 유재석은 "역시 이박사님이다"라며 극찬했다.
정주리와 이국주는 개그우먼 안영미를 욕하면서 친해진 일화를 공개하는 등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딸 송지아가 “요즘 저랑 동생 지욱이, 엄마, 아빠 넷이서 함께 밥을 먹기도 한다” 덧붙이며 놀라움을 더했다.
정주리는 최근에 출산한 막내까지 세 아이 전부 아들임을 밝혔다.
첫째를 출산할 때는 울던 남편이 둘째를 낳을 때는 평온했고, 셋째 때는 농담도 하더라는 말을 덧붙여 공감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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