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채종협’ 탄탄한 기본기와 역량을 갖춘 그가 ...

입력 2019-07-28 01:52

사진=YNK엔터테인먼트제공
사진=YNK엔터테인먼트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배우 채종협이 웹드라마 ‘루머’에 주인공으로 출연했다.


탄탄한 기본기와 역량을 갖춘 그가 이번 웹드라마 ‘루머’에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웹드라마 ‘루머’는 사내 루머의 주인공이 죽으면서 내부 감사를 통해 그가 당한 직장 내 괴롭힘과 사내 부조리 그리고 루머의 희생양이 되어 죽은 주인공 스토리를 그린 오피스 스릴러 디지털 드라마다.


채종협은 극중 회사 내에 엘리트로 뽑혀 인사팀으로 전배를 간 인재이자, 지원과 사내 비밀 연애를 이어오고 있는 박선재 역을 맡았다. 어느 날, 여자친구 지원의 자살 소식을 듣고 충격에 빠졌던 선재는 자신이 미리 알지 못했던 지원에 관한 소문들과 죽음에 책임을 느끼고, 그녀를 둘러싼 루머의 근원을 찾기 위해 노력하게 된다.


특히, 직장 내 생길 수 있는 불합리함을 다룬 ‘루머’는 방관자이면서 회피자이기도 했던 선재를 통해 특정 한 명이 범인이 아니라 관계된 모두가 범인이 될 수 있다는 묵직한 사회적 메시지를 한층 심도 있게 조명한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