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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다시 한양으로 오게 된 차은우는...

입력 2019-07-28 01:55

사진=MBC
사진=MBC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 5-6회에서는 여사 별시에 급제한 구해령(신세경 분)이 궁 생활을 시작하며 이림(차은우 분)과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여사 별시에서 이진은 자신의 시제를 ‘틀렸다’라고 말하는 구해령을 향해 “무언가배우고깨닫는것조차너와나같은사람만이누릴수있는혜택임을알고는있느냐?”, “해서나의시제도너의시권도틀렸다는것이내생각이다”라며서릿발같은카리스마를보인것은물론백성을진심으로생각하는왕세자의마음을절절하게보여주기도했다.


다시 한양으로 오게 된 차은우는 신세경과 만나기로 한 다리에서 오랜 시간 그녀를 기다렸다.


신세경에게 무작정 서신을 보내 용서를 빌라고 했던 것.


성지루(삼보)는 어이없어하며 "어느 누가 와서 사과를 하겠냐"며 "지금 표정이 정인에게 바람맞은 사내 같다"고 말해 차은우의 화를 돋웠다.


별시장에서 시제를 확인한 해령은 시제가 잘못됐다며 한참 동안 답 쓰기를 망설이다 결국 답을 제출했다.


그녀의 답은 시험관들에게 무엄하고 발칙하다는 평을 들었지만 왕세자 이진(박기웅 분)의 눈에 들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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