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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피엠’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입력 2019-07-28 03:05

사진=SBS보는라디오
사진=SBS보는라디오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4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이하 '철파엠')의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고정 게스트로 출연했다.


주 아나운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여권을 제치고 휴대전화가 1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거나, 두고 와서 난감했던 적이 없었느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 아나운서는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을 귀찮아해서 잘 안 하는 편”이라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사줬다”고 답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쓴다'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등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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