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 아나운서는 “해외여행 필수품으로 여권을 제치고 휴대전화가 1위에 올랐다”라고 말했다.
“휴대전화 배터리가 없거나, 두고 와서 난감했던 적이 없었느냐”는 김영철의 질문에 주 아나운서는 “휴대전화 배터리 충전을 귀찮아해서 잘 안 하는 편”이라며 “그랬더니 친구들이 보조배터리를 여러 개 사줬다”고 답했다.
주시은 아나운서와 김영철은 '스마트폰이 없으면 손이 떨리고 불안하다' '하루에 두 시간 이상 스마트폰을 쓴다' '화장실에 스마트폰을 가지고 간다' 등의 스마트폰 중독 테스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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