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경은씨가 생각하기에는 그렇게 만족스럽지 않을 거다. 핑계같지만 (육아는) 함께 해야하는 것인데 돕는 수준이다"고 미안함을 전했다.
유재석은 "우리 무한도전 멤버들도 보고싶다. 얼마 전 정준하씨 뮤지컬 한다고 해서 전화를 했다. 다들 본인 열심히 방송 잘하고 있더라.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저희들 생각이 모이고 싶더라도 모든 멤버가 모이기 쉽지 않다. 각자 생각하는 인생 있지 않나. 문득 인사를 드릴 날이 있을 거다. 기대를 가지고 있다"라고 '무한도전' 시즌 2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면서도 "희망 고문 같아 죄송하다"라고 기대리고 있는 팬들에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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