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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조용필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한 ...

입력 2019-07-28 03:55

사진=조용필50주년추진위원회
사진=조용필50주년추진위원회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가요계에 따르면 조용필의 친형이자 전 소속사 필기획 대표를 지낸 조영일 씨가 폐암 투병 끝에 향년 76세로 지난 22일 별세했다.


조용필은 최근 건강 상태가 악화한 형의 병실을 자주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조용필이 1988년 발매한 10집 수록곡 '아이 러브 수지'는 당시 5년가량 함께 살았던 고인의 딸 수지 씨를 주인공으로 한 노래인 것으로도 알려진 바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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