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모던 패밀리’ 백일섭은 이순재의 따뜻한 조언에 나도...

입력 2019-07-28 04:00

사진=MBN
사진=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6일 방송하는 MBN ‘모던 패밀리’에서 그는 무릎 인공관절 수술 후 1년여 만에 재검진을 받은 뒤, 본격적으로 체중 관리에 돌입하는 모습을 보인다.


현장에는 백일섭의 든든한 형님 이순재도 특별 게스트로 자리했다.


이순재는 졸혼으로 싱글 라이프를 즐기고 있는 아우 백일섭에게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백일섭에게) 졸혼에 대해 물은 적이 없다. 개인의 프라이버시에 관한 부분이기 때문이다. 다만 ‘졸혼’이 아니라, ‘휴혼’ 후 ‘합혼’이 되어서 언젠가 다시 합치길 바란다”며 백일섭을 다독였다.


백일섭은 이순재의 따뜻한 조언에 “나도 몰라, 어떻게 될지”라며, 멋쩍은 웃음을 지었다.


정다래가 백일섭의 운동 코치로 깜짝 등장해, '다이어트 대작전'에 청신호를 밝힌다.


정다래는 첫 만남부터 "여수의 딸"이라며 백일섭에게 친근감을 표현했다.


백일섭은 "우리 고향 아가씨를 만났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다.


제작진은 “백일섭이 한때 세자릿수 몸무게까지 갔다가, 최근 두자릿수 몸무게로 돌아왔다. 정다래의 지원사격이 큰 힘이 된 것 같다. 정다래가 허리와 무릎이 아픈 백일섭을 세심하면서도 살갑게 지도해줬다. 연말까지 계속될 백일섭의 현실 다이어트 수행기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