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광희는 “요즘 남자 아이돌 중에서도 (자신이) 탈모 고민이 많다”고 깜짝 고백했다.
“예전에 머리숱이 정말 풍성해 주변 사람들의 부러움을 샀으나 현재는 다르다”며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공개해 스튜디오에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했다.
그는 녹화장에서 갑자기 진행된 두피 검사에 깜짝 놀랄 결과를 진단받고 평소에는 잘 보여주지 않았던 진지한 모습을 보인다고.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갑자기 엄마를 원망하는 리액션은 물론, 솔직하고 거침없는 자기 표현으로 안방극장을 폭소케 만들 예정이다.
다른 운동화는 아무것도 관리하지 않지만 등산화만큼은 특별하게 관리한다고 말하며 남다른 아웃도어 사랑도 공개했다.
캠핑족 민경훈이 등산화를 깔끔하게 관리하는 방법이 무엇인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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