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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화다방’ 그렇게 부부는 가평에 차려진 카페에서...

입력 2019-07-28 04:23

사진=KBS2덕화TV2덕화다방방송화면캡처
사진=KBS2덕화TV2덕화다방방송화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23일 ‘덕화다방’에서는 다방 오픈을 준비하는 이덕화, 김보옥 부부와 특급 알바생 허경환의 이야기가 방송됐다.


최근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김보옥은 카페 창업에 열정을 보였지만 이덕화는 “네가 다 하세요”라 시큰둥해했다.


김보옥은 “DJ는 잘할 수 있는데”라는 이덕화의 말을 놓치지 않았고 다방 DJ를 제안하며 그를 설득해 동업 약속을 받아냈다.


그렇게 부부는 가평에 차려진 카페에서 창업을 시작했다.


이덕화는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 전화를 걸어 아르바이트생을 모집했고, 가장 먼저 허경환이 ‘덕화다방’을 찾았다.


허경환은 아르바이트생에서 갑작스럽게 카페 운영을 이끄는 ‘사장님’이 되어버렸고, 결국 이덕화·김보옥 부부와 함께 카페를 이끄는 주축이 되어버렸다.


시장조사를 하며 할 일들이 구체화되자 이덕화 부부는 둘이서만 할 수 없다는 판단이 들었고, 이덕화는 친한 후배들인 전영록, 허경환, 지창욱 등에게 전화를 하며 직접 직원 섭외에 나섰다.


반면, 이덕화 부부와 다방 운영에 대해 대화를 나누던 허경환은 당혹스러움을 감출 수 없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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