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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손경이는 건강한 성관계를 위해 구체적인 ...

입력 2019-08-04 12:57

사진=MBC에브리원방송캡처
사진=MBC에브리원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박나래와 산다라박의 '계획섹스 표'가 화제다.


손경이는 "건강한 성관계를 위해 구체적인 상황을 계획할 필요가 있다"며 출연진에게 '계획섹스표'를 작성하도록 만들었다.


박나래는 '①시기·오늘밤 ②장소·스페인의 한 호텔 ③준비물·세상의 모든 술, 로맨틱한 거 전부 다'라고 계획표를 작성했고, 이에 손경이는 "좋아하는 것을 구체적으로 작성했다"며 소개했다.


박나래는 '④대상자·내가 사랑하는 사람,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라고 썼다.


산다라박은 '①시기·로맨틱한 기념일 또는 생일 ②장소·프라이빗한 섬 바닷가 ③준비물·한 번도 보여주지 않은 새로 산 속옷과 몇 가지 도구들'이라고 작성한 뒤 "'네가 내 처음이었으면 좋겠어'라며 선물을 주었으면 좋겠다"며 "영화에 보니까 핫 해보이더라. 아무도 없지만, 혹시나 누가 볼 수도 있지 않느냐"고 털어놨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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