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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주류, 3도 짜리 '순하리 복숭아 소다'본격 시판

입력 2019-08-05 10:12

롯데주류, 3도 짜리 '순하리 복숭아 소다'본격 시판
[비욘드포스트 김도현 기자] 롯데주류는 5일 카카오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해 과일탄산주 ‘순하리 복숭아 소다’를 이번주부터 선보인다

‘순하리 복숭아 소다’는 알코올 도수 3도에 355㎖캔 전용제품으로 복숭아과즙을 10%를 함유하고 있다. 기존의 과일탄산주가 과즙이 1~3%인 것에 비해 3배 이상 높아 복숭아의 달콤한 맛과 향을 충분히 즐길 수 있다.

패키지에는 카카오프렌즈 인기캐릭터인 ‘어피치’를 새겨 디자인했다.

출고가는 1167원으로 대형마트나 편의점에서 살 수 있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어피치 캐릭터를 활용한 귀여운 디자인과 달콤한 맛을 좋아하는 2030 여성소비자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판매처와 소비자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마케팅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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