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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봐도 예쁘다’ 반려묘 구름이가 사라진 것...

입력 2019-08-05 12:49

MBC=오래봐도예쁘다캡처
MBC=오래봐도예쁘다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일 방송된 MBC '오래봐도 예쁘다'(이하 '오! 예')에서는 좌충우돌 초보 '펫시터'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치타엄마는 곽동연과의 식사를 준비하며 커다란 닭을 삶는 모습이 포착되었는데, 과연 이 백숙의 주인은 누가될지 방송에서 공개됐다.


집으로 돌아온 곽동연에게는 한가지 위기가 처했다.


반려묘 구름이가 사라진 것.


온 집을 뒤지며 구름이를 찾던 곽동연은 "이건 말이 안 된다"며 문단속을 잘 했던 것인지 의심하기까지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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