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석구가 연 매출 55억의 제조업체 대표이사를 맡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보도에 따르면 손석구는 대전광역시 유성구에 있는 공작기계 전문 제조업체의 대표 이사직에 올라있다.
업체는 2003년 7월 설립됐고, 손석구는 데뷔 전부터 경영에 참여했다.
누구든 주목하지 않을 수 없는 연기력과 때로는 귀엽게, 때로는 박력 있게 극을 이끌어가는 그의 매력은 시청자들을 단박에 사로잡고 있다.
거기에 어떤 캐릭터와 붙어도 완벽한 합을 이루는 케미스트리는 작품의 백미가 아닐 수 없다.
극중 손석구는 드라마에서 범접하기 힘든 카리스마를 지닌 킹메이커 비서실장 차영진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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