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STX라이언하트는 남경읍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남경읍은 "산 날보다 살 날이 더 짧은 배우 남경읍이다. 그럼에도 STX라이언하트가 나를 선택해줬다"며 "참 감사한 마음이다."라고 말했다.
"배우가 힘든 만큼 대중이 즐겁고, 배우가 흘린 땀만큼 대중이 감동의 눈물을 흘린다는 것을 깨달았다. 앞으로 더욱더 힘들고 더 많은 땀 흘리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남경읍은 국내 1세대 뮤지컬 배우로서 드라마 '마녀의 법정', '미스티', '흉부외과:심장을 훔친 의사들', '닥터 프리즈너', 영화 '대립군', '끝까지 간다', '아저씨' 등 다양한 작품에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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