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두의 부러움 속에 그녀는 상품을 받아들고 환한 웃음을 지어보이며 안방극장에 유쾌한 에너지를 전했다.
김민경은 ‘한입만’에 당첨돼 음식을 먹을 수 없는 막뚱이 문세윤의 안타까운 표정에 ‘한입만 면제권’을 양보하겠다는 폭탄선언을 했다.
발언 5초 만에 “끝났다”라고 외치며 동생을 약올리는 티격태격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그녀는 먹는 내내 군침돌게 하는 맛 표현까지 더해 보는 이들의 눈과 귀를 자극했다.
불향 가득한 갑오징어 볶음을 먹어본 그녀는 “볶음짬뽕 느낌이야”라는 말로 상상 가능한 맛표현을 전하는가 하면 소의 희귀부위인 수구레를 처음 먹어본 뒤 “피부가 좋아지는 맛”이라며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시켜주며 시청자들의 야식 욕구를 자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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