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상은 해조류검사센터에서 품질분석을 통해 부드러운 식감을 갖춘 어린 원초를 선별해 짜지 않게 구웠다. 어린 원초는 김 수확철에 1~3번째로 수확한 것으로 식감이 부드럽고 김 본연의 풍부한 맛을 갖고 있다.
미니 어린잎김은 이력추적 시스템을 적용해 청정해역부터 양식장, 마른김 공장, 조미김 공장에 이르기까지 깐깐한 품질 관리 아래 제조된다.
국산 천일염을 400도 이상에서 구워 불순물을 제거한 구운소금에 클로렐라, 해조칼슘을 첨가한 키즈 전용 소금을 사용, 짜지 않게 구워냈다.
아이들이 먹기 편한 미니사이즈로 잘라져 있으며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캐릭터 인 로보카폴리를 패키지에 새겼다.
이상민 대상 청정원 김사업팀장은 “미니 어린잎김은 부드러운 원초와 짜지 않은 맛으로, 아이들은 물론 온 가족이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국내뿐만 아니라, 중국, 인도네시아, 대만 등 대상㈜의 주요 김 수출국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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