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희라는 “당대 최고 톱스타였던 최수종과 비밀 연애를 할 수 있었던 건 숨은 조력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당시 드라마 ‘사랑이 뭐길래’에 함께 출연했던 이계인과 신애라가 바로 그 조력자들이다.
이상민이 "너무 좋다"고 감탄하자, 이계인은 "대충 꾸민거다. 망가진 집을 갖다가 대신 꾸민거다"며 마당 안쪽 바비큐장을 소개했다.
이수근이 선물한 흔들의자도 눈에 띄었다.
마당 한 켠에는 작은 텃밭이 자리해 개복숭아, 블루베리, 상추, 살구 등 작물들을 재배했다.
텃밭을 지나 안 쪽으로 들어가면 강아지 집과 닭장도 있어 자연친화적인 모습을 자랑했다.
이계인은 마당 한 쪽에 있는 바비큐장에 대해 "대충 꾸민거다. 망가진 집을 갖다 꾸민거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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