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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망’ 병풍 너머 이림이 있다는 생각에...

입력 2019-08-08 02:27

사진=MBC제공
사진=MBC제공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MBC 수목 드라마 '신입사관 구해령(극본 김호수 / 연출 강일수, 한현희 / 제작 초록뱀미디어)' 측은 5일 자체 최고 시청률 7.6%를 경신하며 수목극 시청률 1위로 우뚝 올라선 ‘해림이들’ 신세경, 차은우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지난주 ‘신입사관 구해령’ 9-12회에서는 해령과 이림이 여사, 대군으로 만나 서로에게 가까워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정체를 숨긴 이림에게 서운했던 해령은 광흥창 부조리에 대한 상소문으로 침울한 자신을 위로해주는 등 알게 모르게 자신을 챙겨주는 그에게 다시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가운데 두 사람은 무엄한 허리 포옹과 첫 동침까지 함께 해 시청자들을 설레게 했다.


해령, 이림의 첫 동침 현장도 공개됐다.


병풍 너머 이림이 있다는 생각에 도통 잠을 이루지 못하는 해령을 연기하는 신세경과 병풍 위로 고개를 빼꼼 내밀고 있는 차은우의 풋풋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설렘을 유발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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