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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콘택트’ 박명수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눈...

입력 2019-08-08 06:00

사진=채널A
사진=채널A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오늘(5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하는 채널A 새 예능 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이 오직 '눈맞춤'만으로 대화를 나눈다.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능력인 '눈으로 하는 대화'를 조명하며, 말보다 강한 침묵의 감동을 선사했다.


이후 박명수는 자신의 눈앞에 나타난 ‘눈 맞춤 상대’를 확인하고는 ‘동공 지진’과 함께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이 된다.


이상민과 신동은 “씨름 하면 이만기, 예능 하면 강호동”이라고 그를 위로했다.


그러면서도 “이만기 교수님이 ‘모래판의 황제’라면 호동이 형은 ‘모래요정’”이라고 말해 강호동을 뒤로 넘어가게 만들었다.


◇ 3MC의 소근소근 해설, 텐션 업


채널A의 ‘아이콘택트’는 정말로 쉽지만, 누구도 제대로 해 본 적 없는 ‘눈 맞춤’을 소재로 하는 신개념 ‘침묵 예능’이다.


특별한 사연을 가진 두 사람은 말없이 오직 서로의 눈빛을 통해 진심을 전하게 된다.


게스트는 연예인 및 평범한 일반인으로 다양하게 구성된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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