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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구들의감빵생활’ 예지는 김종민을 선택했다...

입력 2019-08-08 20:5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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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3일 방송된 tvN '호구들의 감빵생활'에는 JB, 승관, 한보름의 자리를 대신해 ITZY가 출연했다.


MC 김태진과 개그맨 이수근, 정형돈, 가수 김종민, 배우 이상엽, 개그맨 황제성, 장도연, 아이즈원 최예나, 배우 한보름 등 출연진들이 보이지 않는 심리전을 펼치고, 다양한 게임을 수행하며 진짜 마피아의 정체에 다가가게 됐다.


3일(토) 방송에서는 ITZY 완전체가 출연한 만큼, 멤버들 사이의 불꽃 튀는 신경전이 예고됐다.


마피아 게임에 과몰입한 멤버들이 서로를 물고 뜯으며 저격하는 것은 물론, 화해의 악수까지 거절할 만큼 현장이 뜨거웠다는 후문. 게다가 ITZY 멤버들이 마피아 게임을 장악해 기존 멤버들의 주도권을 뺏는 것은 물론, 승률 1위인 김종민까지 벌벌 떨게 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모은다.


리아는 장도연은, 유나는 황제성을 선택했다.


예지는 김종민을 선택했다.


마지막으로 채령은 언니인 아이즈원 채연과 같은 팀 멤버인 예나를 선택했다.


예지의 멘토가 된 김종민은 뜻밖의 소속사 대표 포스를 풍기고 기존 멤버 중에서 막내였던 예나는 아이즈원의 같은 멤버 이채연의 동생 채령을 멘티를 맞아서 어른스런 모습을 보여줬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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