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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부탁해’ 이봉원은 철없는 남편의 대명사라고 했는데 ...

입력 2019-08-09 08:25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JTBC'냉장고를부탁해'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개그맨 이봉원이 이만기와 특별한 사이임을 밝혔다.


이봉원은 "철없는 남편의 대명사라고 했는데 아닌 것을 증명하겠다"고 의지를 보였다.


MC 안정환은 "이 분은 말이죠. 제가 존경하는 선배입니다. 천하장사만 10번, 통산 49번의 우승을 기록한 씨름계의 영원한 전설이죠. 하지만 지금은 365일 아내와 씨름하고 있다"며 이만기를 소개했다.


이만기는 "화가 좀 많아서 늘 인상을 찡그리고 있지만 마음 만은 따뜻한 남자 이만기 입니다"라고 설명했다.


이봉원은 "이만기와는 서로 친척 사이"라며 "우리 둘 다 합천 이씨다. 나이는 똑같은데 내가 아버지 뻘이다"라고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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