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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선 사태 '위험수위' 충격과 분노..."피해 학부모 더 있을 것" 관측 실시간 쏟아져

입력 2019-08-09 08:33

정종선 사태 '위험수위' 충격과 분노..."피해 학부모 더 있을 것" 관측 실시간 쏟아져
[비욘드포스트 황인철 기자] 정종선 감독이 학부모를 상대로 한 '몹쓸짓'이 결국 수면 위로 떠올라 스포츠계와 우리 사회가 충격을 받고 있다.

그동안 암암리에 떠돌던 정종선 감독의 충격적 행보가 결국 학부모들 사이에서 머물지 않고 우리 사회의 핵심 이슈로 자리매김한 것.

사정이 이렇다보니 정종선 키워드는 이에 따라 언론 보도 직후 인스타그램과 트윗 등을 강타하고 있다.

정종선 이슈의 핵심은 학부모에 대한 상습 성폭행이다. 이밖에도 10어 횡령 혐의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가장 놀라운 사실은 업계에선 유명인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종선 감독이 자신의 권력을 이용해 여성 학부모들을 유린했다는 것.

특히 성적으로 유린을 당한 여성들은 정종선 감독의 권력 때문에 항의조차 못했던 것으로 알려져 파문이 일고 있다.

이에 따라 언론에 보도된 학부모 외에 정종선 감독으로부터 피해를 당한 학부모들이 더 있을 것이라는 합리적 관측도 나오고 있다.

즉 정종선 감독으로부터 성적으로 유린당한 또 다른 복수의 학부모들이 가정을 지키기 위해 침묵으로 일관할 가능성이 높다는 의미다.

정종선 이미지 = 방송 캡처

news@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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