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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로코 녹두전’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을...

입력 2019-08-09 15:26

KBS2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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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9월 30일 첫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조선로코-녹두전’이 ‘핫’한 청춘 배우 장동윤, 김소현, 강태오를 비롯해 믿고 보는 정준호, 김태우, 이승준, 윤유선, 이문식 ‘개성 만렙’ 신스틸러 송건희, 조수향, 고건한 등 막강 라인업을 구축해 세상 발칙한 조선 로코의 탄생을 알렸다.


동명의 인기 네이버 웹툰 ‘녹두전’(글/그림 혜진양)을 원작으로 하는 ‘조선로코-녹두전’은 미스터리한 과부촌에 여장을 하고 잠입한 전녹두(장동윤 분)와 기생이 되기 싫은 반전 있는 처자 동동주(김소현 분)의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판 로맨틱 코미디를 그린다.


각자의 비밀을 품고 과부촌에 입성한 여장 남자 전녹두와 예비 기생 동동주의 기상천외한 로맨스가 색다른 청춘 로코의 탄생을 기대케 한다.


대세 배우 강태오의 합류는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연기력을 인정받으며 다양한 작품에서 호평을 이끈 강태오는 유유자적한 삶을 즐기는 조선 ‘요섹남’인 차율무를 맡아 여심 저격에 나선다.


‘꿀잼력’을 업그레이드할 개성 충만한 신스틸러들도 총출동했다.


‘SKY캐슬’을 통해 주목받은 배우로 거듭난 송건희는 따뜻하고 듬직한 녹두의 형 ‘전황태’를 맡아 반전 있는 연기를 선보인다.


영화와 드라마를 넘나들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조수향이 낮에는 과부촌의 과부로, 밤에는 ‘무월단’의 무사로 변신하는 두 얼굴의 여인 ‘쑥’으로 분한다.


특히, 과부로 구성된 ‘무월단’은 극의 재미와 긴장감을 끌어올릴 전망. 배우 양소민, 한가림, 송채윤 등이 가세해 강렬한 액션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한다.


고건한은 말단직 관리로 과부촌에 파견 된 ‘연근’을 맡아 엉뚱하고 유쾌한 웃음을 책임진다.


밖에도 과부촌의 ‘열녀단’으로 분해 장동윤과 김소현과 특별한 시너지를 선보일 윤사봉, 황미영, 윤금선아의 열연도 깨알 같은 웃음을 더하며 활력을 불어넣는다.


‘조선로코-녹두전’ 제작진은 “내공 있는 청춘 배우부터 완성도를 담보하는 배우진, 개성 충만한 신스틸러까지 대거 합류, 퍼펙트 시너지로 발칙하고 유쾌한 ‘조선로코’를 완성할 것”이라며 “매력적인 원작 캐릭터에 자신만의 색을 덧입혀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배우들의 활약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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