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쩌다 어른’ ‘문제적 남자’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뇌섹남’으로 활약해 왔던 하석진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또 다른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하석진은 음식에 대해 솔직하고 날카로운 평가를 들려주는가 하면, 맛깔스러운 먹방으로 매주 화요일 저녁시간 시청자의 입맛을 자극하였다.
깔끔하고 맛있게 음식을 시식하는 그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잘생긴 먹깨비’, ‘미식남’이라는 별명을 선사하기도. 더불어 낯선 음식이 나왔을 때 조곤조곤 설명해 주거나 음식의 유래를 알려주는 등 종종 드러나는 엘리트스러운 모습 또한 그의 매력포인트로 작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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