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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방’ 공황장애 약 6 7년 째...

입력 2019-08-10 00:35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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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방송된 MBN '최고의 한방' 에서는 탁재훈, 이상민, 장동민이 비뇨기과에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김수미는 첫방송 이후 화제가 된 탁재훈의 아버지에 대해 언급했다.


이상민은 “저는 문제가 많다. 검진표에 다 0점이 나왔다”라며 걱정했다.


“공황장애 약 6~7년 째 먹고 있다. 최근 이성 생각을 전혀 안해서 남성 호르몬 약을 복용 중이다”라고 털어놨다.


의사는 “호르몬 약을 복용하면 오히려 정자 생산을 방해할 수 있다”라고 조언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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