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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노들’ 장윤은 홀연히 나타나 홍이영 김세정...

입력 2019-08-10 01:05

방송캡처
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밤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이하 너노들)' 3, 4회에서는 김세정과 연우진이 새로운 관계를 그렸다.


장윤은 홀연히 나타나 홍이영(김세정 분)의 주변을 맴돌았다.


정식으로 이브닝 콜 계약을 맺고, 한층 가까워진 두 사람. 하지만 웃는 얼굴 뒤에 감춰진 서늘한 눈빛은 짙어져만 갔다.


장윤은 홍이영의 옆집으로 이사를 했고, 신영필에서는 각각 객원 피아노와 팀파니를 맡게 돼, 앞으로 자주 얽히게 될 것임을 예고했다.


장윤은 홍이영에게 “내일 아침에 케이블카 타러 가자 홍이영”이라는 말을 뱉었다.


불현듯 과거의 장면과 겹쳐 뛰쳐 가버린 홍이영은 공포에 휩싸인 얼굴로 벌벌 떨며 자신의 잘못이 아니라는 말만 멍하니 중얼거렸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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