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첫 등장부터 러닝과 복싱, 운전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어 그가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집중됐다.
이시영은 첫 등장부터 러닝부터 복싱, 운전까지 다양한 취미를 가지고 있는 취미 부자임을 입증해 그가 보여줄 '취존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아니나 다를까 이시영은 취미 생활을 위해 철저하게 체력 관리를 하는 것은 물론이고 새벽부터 부지런히 움직이며 시간을 허투루 쓰는 법이 없어 감탄을 자아냈다.
본격적으로 탁구를 배우기 위해 동호회에 가입한 이시영은 다양한 이들을 만나며 남다른 친화력을 자랑, 모두 함께 탁구 대회 출전까지 진출하게 됐다.
여기서 이시영은 탁구 실력 향상을 위해 초등학생들과 대결을 펼치기도 하고, 탁구 동호회 진급을 위해 따로 탁구 코칭을 받기도 하는 등 하나를 시작하면 마지막까지 포기란 모르는 열정을 보여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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