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미스터 기간제’ 정수아를 스토킹했던 사진은 모두 불탔고...

입력 2019-08-10 01:51

OCN
OC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OCN 수목 오리지널 ‘미스터 기간제’는 상위 0.1% 명문고에서 벌어진 의문의 살인사건과 그 진실을 밝히려는 속물 변호사의 잠입 작전을 그린 명문사학 잠입 스릴러다.


기무혁은 정수아에 관련된 사진이 있단 말에 사진부실로 갔지만, 함정이었다.


정수아를 스토킹했던 사진은 모두 불탔고, 기무혁은 "날 가지고 장난을 쳐?"라고 분노했다.


그 가운데, 교사 기강제와 유범진이 맞붙어 관심을 모은다.


그동안 포커페이스를 유지해왔던 유범진(이준영)은 학생들이 모두 지켜보고 있다는 것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기강제에게 날 선 눈빛을 드러낸다.


분노가 치미는 표정을 짓는 이기훈(최규진)과 깜짝 놀란 듯 동공 확장시킨 한태라(한소은), 입술을 꾹 깨물며 초조함과 불안함을 숨기는 나예리(김명지)까지 천명고 4인방의 달라진 표정이 눈길을 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