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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프렌즈’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을 고른 사람은...

입력 2019-08-10 02:34

사진=tvN뭐든지프렌즈
사진=tvN뭐든지프렌즈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둘이 함께 팔짱을 끼고 오붓하게 스튜디오에 들어서자 다들 “이 둘은 무슨 조합이냐”고 의아해하기도 하고 양세찬은 “둘의 조합이 너무 신선하다”고 반기기도 했다.


지민은 바로 “저희 남매 같은 사이”라고 소개했고, 장성규도 “저희가 요새 부쩍 가까워져서 남매로 지내고 있다. 너무 잘 맞는다”고 말하며 지민의 ‘빙글 뱅글’ 댄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출연진들이 맞혀야 하는 ‘뭐든지 랭킹마트’ 코너의 주제는 바로 ’2019년 여름철 국내 이커머스에서 매출이 2000% 이상 급상승한 HOT 아이템 Top3’. 주제가 공개되자 홍윤화는 “내가 인터넷 쇼핑 마니아”라고 자신감을 드러냈고 옆에 있던 황제성도 “오늘 우리가 이겼다”며 “윤화가 인터넷 쇼핑 중독이다. 오늘 우리가 여기 찢어 놓겠다”고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맛탐정 프렌즈’ 코너에서는 먹는 이 모두를 행복하게 만들어주는 메뉴인 ‘치킨과 버거’를 주제로 한 8가지 요리의 향연이 펼쳐졌다.


실제로 판매하는 음식을 고른 사람은 공짜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만큼, 먹어보고 싶은 음식과 실제 판매될 것 같은 음식 사이에서 어떤 메뉴를 고를지 갈등하는 프렌즈들의 모습이 유쾌하게 비춰질 예정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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