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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직’ 같은 12층 말고 다른 층에...

입력 2019-08-10 03:29

사진출처=SBS
사진출처=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코너 ‘직장인 탐구생활’에서는 주시은 아나운서가 출연했다.


직장인 탐구생활 코너에는 휴가 기간 중 이직을 준비하는 직장인에 관한 사연이 등장했다.


김영철은 주시운 아나운서에게 “이직 생각이 있느냐”고 질문했다.


주 아나운서는 “이직을 생각한 적 없다”며 “SBS에 뼈를 묻겠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주시은 아나운서는 사내연애에 대한 생각을 밝히기도 했다.


“같은 12층 말고 다른 층에 남자친구가 있는 사내연애 어떠냐”라는 김영철의 질문에 “나는 싫다”라고 단호하게 말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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