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날 주상원(윤선우 분)은 가족들에게 독립을 통보했다.
주상원은 말리는 가족들에게 "당분간 레스토랑에만 전념하고 싶다. 레스토랑 내실에서 지낼 생각."이라고 생각을 밝혔다.
서벽준은 배우희의 마음을 풀어 주며 함께 술을 마셨고 집으로 와서 배우희 방에서 잠이 들어버렸다.
금주(나혜미 분)는 금동(서벽준 분)과 수연(배우희 분)이 함께 자고 있는 걸 발견한다.
금동은 “한번만 봐 줘” 하며 말하고 금주는 “뭘 봐줘”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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