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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 끕시다’ 문제의 시작은 남자친구 친구의 청첩장을...

입력 2019-08-10 06:55

KBSJOY연애의참견시즌2캡처
KBSJOY연애의참견시즌2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6일 오후 방송된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51회에서는 모두의 상상을 뛰어넘는 소비 습관을 가진 남자친구로 인해 사랑에 위기를 맞이한 여자의 사연이 스튜디오를 찾는다.


스튜디오에는 헤어진 남자친구를 잊지 못하는 지고지순한 사연 속 주인공의 안타까운 이야기가 공개됐다.


문제의 시작은 남자친구 친구의 청첩장을 받으면서 시작됐다.


고민녀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에 결혼을 하지 않은 두 사람을 향해 우려의 목소리를 듣게 된 것.


점차 고민하게 된 두 사람. 그러던 어느날 고민녀는 갑작스럽게 맹장 수술을 하게 됐다.


때마침 부모님도 찾아왔던 것.


이유는 실질적 가족관계가 아니였기 때문. 그날 이후 갑작스럽게 남자친구는 결혼을 하자고 제안했다. 고민녀는 무엇을 포기할지, 더 행복해질지 불행해질지 결혼에 대한 깊은 고민을 하게 됐다.


참견러들 역시 경악을 금치 못하고 분개한 가운데 사연 속 남자친구를 연기하던 서장훈이 점점 이해할 수 없는 남자의 행태에 폭발한다고 해 과연 어떤 사건이 일어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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