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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탐정’ UDC는 경찰에게 수사 의뢰를 받았다...

입력 2019-08-10 07:11

사진=SBS
사진=SBS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최태영(이기우 분)은 모성국(최광일 분)을 위기에 빠뜨리기 위해 TL메트로를 국정감사를 맡기려고 했다.


사실을 안 모성국은 그를 찾아왔고, 최태영은 지지 않고 “나가서 얘기 들어보고 잘못한 건 인정하고, 썩은 건 도려내야죠. 마음에 안 들어도 따라가는 척은 해줘야죠”라고 도발했다.


최곤은 식사에 앞서 음식에 독이 들었나 꼼꼼히 체크하는 모습. 놀란 최민은 “무슨 일이에요? 말해요. 오빠는 속여도 난 못 속이는 것도 알잖아”라고 물었다.


‘닥터탐정’ 제작진은 “7, 8회에서는 새로운 인물들이 조명되고 이에 따라 새로운 사건들이 등장할 예정”이라며 “경찰이 UDC에 어떤 사건의 수사를 의뢰한 가운데, TL그룹은 더욱 더 이들을 옭아매려 든다. UDC가 TL이 놓은 덫을 피해 진실을 규명할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UDC는 경찰에게 수사 의뢰를 받았다.


살인 사건으로 의심되지만, 피해자가 반도체 식각액 제조업체에서 일하는 만큼 산재일 확률을 배제할 수는 없다고. 살인 사건 쪽으로 무게가 기우는 가운데, 도중은(박진희 분)은 산재임을 밝혀냈다.


피해자의 작업장에 불규칙한 구조물들로 와류가 발생했던 것.


덕분에 누명을 벗은 피해자의 여자친구는 고마움을 전했고, 도중은은 “좋아질 겁니다. 옆에 좋은 사람들도 있고요”라고 위로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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