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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장모’ 이윽고 두 사람은 함께 설거지를...

입력 2019-08-10 07:59

SBS수상한장모캡처
SBS수상한장모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오전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수상한 장모'에서는 안만수(손우혁 분)와 왕수진(김혜선 분)이 서로의 약점을 파헤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안만수는 럭키의 실종이 왕수진(김혜선)과 관련된 것이 아닌지 의심하는 상황.


이윽고 두 사람은 함께 설거지를 했다.


오붓한 설거지 데이트가 시작됐다.


서로 설거지를 도와주면서 손이 부딪히는 등 묘한 스킨십이 그려졌다.


이윽고 서로 손이 닿자 민망해하기도 했다.


이동주는 "우리 오늘은 2일 째입니다. 설거지 데이트도 설레네요"라면서 부끄러운 마음을 전했다.


최송아는 "같은 마음이다"라고 하자 이동주는 "매일 이런거 하고싶다"면서 애정을 드러냈다.


언제나 복병은 있는 법. 김은지(한소현 분)가 언제 어디서 나올지 몰라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그려질지 눈길을 모았다.


왕수진은 몰래 사람을 시켜 안만수를 해칠 계획을 세웠다.


왕수진과 손잡은 한 남성은 "하루 이틀 내로 빨리 처리하지 않으면 오히려 역공을 당할 수 있다"고 말했다.


왕수진은 여행 기간 내 안만수를 처리하려고 수를 썼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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