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지(ITZY) 멤버 류진은 조각남(조세호, 광희, 남창희)들을 보며 “만난 것 자체가 해보고 싶었다”라고 하자 조세호가 “우리 좋아하는 거야?”라고 물었다.
무더운 여름 날씨에 보여주는 시원한 안무는 MC들에게 감탄사를 멈추지 않게 했다.
유나의 어마어마한 플로어볼 실력에 MC 광희는 “우리 돈 솔찬히 나가겠는데?”라며 두려워해 웃음을 자아냈다.
모든 게임을 진행한 후, 골인을 성공시킨 유나는 즉석에서 3MC의 개인 신용카드 중 하나를 고르게 돼 장내를 긴장감 넘치게 했다.
채령은 MC들의 “괜찮겠냐”는 염려에 “요즘은 멤버들이 칭찬을 많이 해줘서 자신 있다”고 여유를 보였다.
평소 채령의 고민 상담을 많이 들어줬던 멤버 리아가 눈물을 글썽이며 진심어린 칭찬을 하자 채령은 함께 부둥켜 안고 오열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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