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조세호는 축구를 하며 노는 소년들과 마주했다.
우즈베키스탄 소년과 한국 소년이었다.
아이들은 잉어쿠션 등을 선물로 받았고 천진난만한 대답으로 유재석과 조세호를 웃게 만들었다.
빵집 사장님이 손님들한테 터키빵을 알리고 싶어서 케밥에서 빵집으로 가게를 바꿨다고 했다.
조세호는 "터키 아이스크림 처럼 빵을 줄듯말듯 하시면 좋을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서 놀란 점을 묻자 터키 사장님이 "놀랐던게 양복입고 회사의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길거리에서 자서 놀랐다"고 했다.
"가게에서 물건을 놔두고 자리를 비우는거에 놀랐다"고 말했다.
해당 방송에 누리꾼들은 “유느님 배고프셨나부다”, “아무리 유느님이라도 두 점은 심하시네요”, “한 쌈에 고기 두 점은 진리” 등의 반응을 보이며 함께 즐거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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