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라조는 '샤워'로 더위를 물리치는 시원한 노래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웃음을 줬다.
파나틱스는 '선데이'로 신인답지 않은 완성도 있는 무대를 보여줬다.
첫 월드 투어를 앞두고 아홉 번째 미니앨범으로 돌아온 펜타곤의 상큼하고 청량미 넘치는 타이틀곡 '접근금지 (Prod. By 기리보이)' 무대도 볼 수 있다.
'접근금지'는 멤버 후이와 래퍼이자 프로듀서 기리보이가 함께 작업한 곡으로 쉽고 리듬감 있는 멜로디, 재치 넘치는 가사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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