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동주는 최송아가 제니 한(신다은 분)과 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아침 집으로 찾아갔다.
도착하자마자 이동주는 지화자(윤복인 분)에게 여행 비용을 드렸고, 예비 사위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모습에 감동을 받은 사람은 바로 최송아. 그의 애정어린 행동에 최송아는 고마워 어쩔 줄 몰라했다.
서로가 묘하게 끌리는 커플은 여기 또 있었다.
진애영(수빈 분)과 김영만(황명환 분). 애써 김영만은 진애영의 문자를 모른
지화자와 최송아(안연홍 분)는 강릉여행을 떠나기 전 이동주(김정현 분)와 마주했다.
이동주는 최송아와 핑크빛 분위기를 냈다.
"우리 5일째"라며 여행을 떠나는 최송아에게 입을 내밀었다.
최송아는 이동주의 볼에 뽀뽀하며 "오늘은 이 정도까지"라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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