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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끼줍쇼’ 띵동에 도전한 허재가 소통을 하게...

입력 2019-08-11 01:31

사진=JTBC방송캡처
사진=JTBC방송캡처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전날 7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한끼줍쇼'에서는 이만기와 허재가 이태원에서 한끼 도전에 성공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경규 강호동은 용산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이만기 허재와 만났다.


강호동은 이만기를 보자 허리를 완전히 굽히고 폴더 자세로 악수를 나눴다.


허재는 "나랑 할 때는 안 그러더니"라며 시작과 함께 분노해 웃음을 안겼다.


이러한 장면을 두고 일부 시청자는 '한끼줍쇼' 제작진에 "사전 섭외를 통해 짜고 치는거 아니냐"라는 등 의혹을 제기했다.


이들은 윤빛나가 쇼핑몰 CEO이기에 홍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한 것 아니냐는 주장을 펼치고 있는 중이다.


이만기와 이경규가 한끼도전에 성공했다.


띵동에 도전한 허재가 소통을 하게 되었지만 필리핀분의 등장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나중에 나타난 한국분에 의해 허재와 강호동이 한끼 도전에 성공했다.


이경규는 "1980년대 대학 농구가 최고였다. '마지막 승부'라는 드라마도 있었다"라고 과거 허재의 인기를 떠올렸다.


다만 허재는 서장훈과의 맞대결에 관한 질문에 "서장훈과 만날 때는 내가 저무는 해였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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