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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억 계약’ 효민은 또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입력 2019-08-11 02:33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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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가수 효민 김장훈 돈스파이크 이진혁이 출연했다.


효민은 티아라가 중국 재벌 ‘왕쓰총’에게 90억 계약금을 받고, 슈퍼카를 선물 받았다는 루머에 대해 “루머를 접하고 진짜였으면 좋겠다 싶어서 소문의 진실을 찾아 추적해봤다”고 말했다.


효민은 또 노란색 스포츠카를 타고 다니는 사진이 찍혀 남자친구에게 슈퍼카 선물을 받았다는 루머가 돌았던 것을 언급하며 "지인이 자동차 회사를 다녔는데 스포츠카 홍보가 필요한 시점이었다. 그래서 6개월동안 타고 돌려주기로 계약을 한 것이었다. 8개월 후 그 스포츠카를 돌려주고 원래 제 차를 타고 있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오늘 남자 친구에게 받은 슈퍼카 루머도 밝힐 계획이라더라. 왕쓰총의 이야기와는 별개인가"라고 물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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