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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미네 반찬’ 긴 무명 생활을 보내던 그는...

입력 2019-08-11 05:29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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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올해 33세의 송가인은 지난 2012년 '산바람아 강바람아'를 통해 트로트 가수로 데뷔했다.


긴 무명 생활을 보내던 그는 2019년 TV조선 '내일은 미스트롯'에 출연, 압도적인 가창력을 뽐내며 우승하여 미스트롯 진에 등극하며 이름을 알렸다.


판소리를 전공하여 2008년 진도민요경창대회에서 수상하기도 했던 송가인은 특유의 파워풀한 보이스로 트로트 팬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2010년 KBS1 '전국노래자랑'에 출연해 최우수상을 차지하기도 했다.


오래 전부터 탄탄한 실력을 갈고 닦아 오던 '될성 부른 떡잎'이었던 셈.


김수미가 "누구나 좋아하는거 집에서 저렴하게 할 수 있는것 그거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김수미는 갈비탕을 만들거라고 했다.


김수미가 "오늘 초대 손님은 너무 스케줄이 바쁜데 꼭 한번 내가 만나보고 싶은 분이다. 그래서 오늘 초대 손님은 내가 직접 모실거다"라며 수미네 반찬 최초로 직접 게스트를 만나기 위해 나섰다.


송가인이 트로트를 부르며 등장했다.


김수미는 장동민 옆으로 송가인을 부른 뒤 "내가 성격이 급한 편인데, 장동민이랑 사귀어 볼 생각있냐"고 했고, 송가인은 장동민에게 "엄청 동안이다"라고 말했다.


간단하지만 어느 반찬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맛 좋은 상추요리도 공개됐다.


고기와 함께 먹고 남은 상추 고민을 완벽히 해결하기 위한 특급메뉴인 셈. 먹다 남은 상추를 이용해서 , 어디서나 쉽게 해먹을 수 있는 초간단 레시피를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시청자들의 관심을 집중시킬 예정이다.


김수미가 최현석의 근대된장무침을 먹고 "가인아 이거 맛이 어떠냐?"라고 묻자 송가인은 "아주 간이 기가 맥혀요 그냥 밥을 한그릇 갖고 오쇼"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가인이 미카엘의 근대된장무침을 먹고 "밥을 좀 많이 부르는것 같습니다"라고 많이 짜다고 했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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