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logo

ad

HOME  >  경제

‘조세모리뉴’ 모리뉴는 최근 현장이 그립다 며 ...

입력 2019-08-11 06:57

MBN
MBN
[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포르투갈 출신의 축구 감독 조세 모리뉴의 근황이 전해졌다.


모리뉴는 최근 '현장이 그립다'며 복귀가 멀지 않음을 암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모리뉴는 "항상 생각하고, 공부하고 있고, 만들고 있다고 생각한다"라며 "다양한 스포츠를 보러가서 분석하며 미래의 스태프를 만난다. 과거와 달라질 수 있는 몇몇 변화를 위한 순간이 될 수 있다"며 새로운 경험을 통해 과거와 달라지길 원하다는 뜻을 밝혔다.


모리뉴는 맨유 재임 시절 수비적인 축구로 맹비난을 받아 이를 인정하면서도 "변화가 항상 좋은 것만은 아니다. 때때로 변화가 더 나쁘기도 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변화를 이해하고 적응하는 것이 중요하다. 나는 지금 정말로 그것에 대해 생각하고 있다"며 "과거의 실패를 반추하며 새로운 방식을 연구하고 있다"고 전했다.

jbd@beyondpost.co.kr

<저작권자 © 비욘드포스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