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재석과 조세호는 점심 식사를 위해 이태원에서 맛집으로 유명한 냉동 삼겹살 집을 찾았다.
이곳에서 우연히 개그맨 김대범과 만난 유재석과 조세호는 "너무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빵집 사장님이 손님들한테 터키빵을 알리고 싶어서 케밥에서 빵집으로 가게를 바꿨다고 했다.
조세호는 "터키 아이스크림 처럼 빵을 줄듯말듯 하시면 좋을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국에서 놀란 점을 묻자 터키 사장님이 "놀랐던게 양복입고 회사의 높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길거리에서 자서 놀랐다"고 했다.
"가게에서 물건을 놔두고 자리를 비우는거에 놀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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