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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 들린다’ MBN은 11일 오후 8시 20분...

입력 2019-08-11 11:18

M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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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포스트 박명진 기자] 11일 첫 방송 예정인 MBN '7번 국도의 선물-바다가 들린다(이하 바다가 들린다)'가 예측 불가한 웃음을 선사하는 2차 티저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MBN은 11일 오후 8시 20분 4부작 프로그램 '7번 국도의 선물-바다가 들린다'를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방송에는 연예계 대표 서퍼로 정평난 배우 이천희부터 개그맨 노홍철과 장도연, 배우 정태우와 한소희, 배구선수 김요한, YB밴드 드러머 김진원, 서퍼 한동훈 등 8명의 셀럽 서퍼가 총출동한다.


'바다가 들린다'는 7번 국도를 타고 떠나는 국내 최초 서핑 여행기로 '천혜의 바닷길'로 잘 알려진 동해안 7번 국도를 새롭게 탐험하는 리얼 로드 프로그램이다.

jbd@beyondpo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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